
이어 진행된 제1회 연합봉사 기념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탈북민 자원봉사를 격려하고, 마을입구 버스정류장과 징파나루원 축대에 통일을 염원한 벽화 그리기에 참여했다. 벽화는 통일열차를 형상화한 시안과 나룻배마을을 형상화한 시안 두 가지가 그려졌다. 마을 가꾸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통일부 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마을 입구에 나무모종을 심었다.
탈북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 온 홍용표 장관은 이 같은 활동이 탈북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탈북민과 일반 주민간의 이해를 높이는 의미가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탈북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 온 홍용표 장관은 이 같은 활동이 탈북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탈북민과 일반 주민간의 이해를 높이는 의미가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