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세미나 주제를 살펴보면 2일 첫날에는 ‘미래 장례업계를 생각하는 경영자’들의 모임으로 월간 ‘葬儀’ 편집장의 사회로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장례회사란 ?’ 주제로 ‘(주)찬홀딩스(공익사 모기업)’ 의 후루우찌 사장과 ‘ ‘(주)썬레-’ 사꾸마 사장을 초대하여 장례전문회사와 상조회사를 대표한 TOP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둘 째 날에는 ‘장례, 복지, 의료가 협력하여 3대 주류를 이루어 급성장’이란 주제와 ‘사전상담관련, 수주 단가 상향과 고객만족 향상을 동시에 시도’ 등 주제가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3일 째에는 ‘장례종사자의 서비스강화 전략’ ‘소액단기보험의 현황과 전망’ ‘격변하는 시대에 살아남는 고객확보 방안의 최신 동향’ 등의 주제가 최근 일본 장례업계의 전반적인 동향을 엿보게 한다. 6월 28, 29일 이틀간은 예년처럼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Funeral Business Fair 2011』가 열릴 예정이다. ‘종합뉴콤주식회사’가 주최하는 박람회와 심포지움 및 신프레젠테이션이 예정되어 있으며 한정초대 방식을 고수한다고 한다. 한편 홍콩에서는 ‘NFDA AFE’가 주최하는 『Asia Funeral Expo & Conference』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다. Funeral(장례)’, ‘Cemetery(묘원)’, ‘Cremation(화장)’ 등이 주제이며 2011년의 상당한 성황을 이룬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