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국제장례박람회와 세미나

  • 등록 2011.03.01 2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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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5월, 홍콩장례박람회 첫날 국제 친교모임에 참석한 한국견학단 일행(해당홈페이지에서)
2011년도에도 상반기부터 일본과 홍콩에서 장례박람회와 세미나가 예정되고 있다. 먼저 일본에서는 2011년 춘계세미나란 이름으로 4월 2일부터 4일까지 도쿄 도립산업무역센터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 째로 준비되고 있다. 월간 ‘葬儀’를 발간하는 ‘表現文化社’와 종합장묘컨설팅 전문 ‘鎌倉新書’(카마쿠라신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데 ‘미래 장례서비스의 다양화’ 란 주제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3일간의 세미나 주제를 살펴보면 2일 첫날에는 ‘미래 장례업계를 생각하는 경영자’들의 모임으로 월간 ‘葬儀’ 편집장의 사회로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장례회사란 ?’ 주제로 ‘(주)찬홀딩스(공익사 모기업)’ 의 후루우찌 사장과 ‘ ‘(주)썬레-’ 사꾸마 사장을 초대하여 장례전문회사와 상조회사를 대표한 TOP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둘 째 날에는 ‘장례, 복지, 의료가 협력하여 3대 주류를 이루어 급성장’이란 주제와 ‘사전상담관련, 수주 단가 상향과 고객만족 향상을 동시에 시도’ 등 주제가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3일 째에는 ‘장례종사자의 서비스강화 전략’ ‘소액단기보험의 현황과 전망’ ‘격변하는 시대에 살아남는 고객확보 방안의 최신 동향’ 등의 주제가 최근 일본 장례업계의 전반적인 동향을 엿보게 한다.

6월 28, 29일 이틀간은 예년처럼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Funeral Business Fair 2011』가 열릴 예정이다. ‘종합뉴콤주식회사’가 주최하는 박람회와 심포지움 및 신프레젠테이션이 예정되어 있으며 한정초대 방식을 고수한다고 한다.

한편 홍콩에서는 ‘NFDA AFE’가 주최하는 『Asia Funeral Expo & Conference』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다. Funeral(장례)’, ‘Cemetery(묘원)’, ‘Cremation(화장)’ 등이 주제이며 2011년의 상당한 성황을 이룬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뉴스관리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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