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가 백만원짜리 발목시계 아무나 못찹니다(?)

  • 등록 2008.08.27 17:27:30
크게보기

 
▶성폭력범用 `전자 발찌" 시연
▶법무부가 9월 1일부터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24시간 위치추적 제도를 시행, 시스템 개발 관계자가 27일 오후 서울보호관찰소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에서 "전자발찌" 위치추적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세트당 100만원 짜리인 `전자 발찌(사진 왼쪽)"는 손목시계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 장치를 착용한 성폭력 전과자는 발찌와 별도로 휴대전화와 비슷하게 생긴 교신장치(사진 오른쪽)를 주머니 등에 갖고 있어야 하고 발찌를 풀거나 끊는 등 이상 징후가 생기면 서울보호관찰소에 설치된 중앙관제센터에 자동으로 경보 신호가 들어오며 현장의 담당보호관찰관의 PDA로 통보된다. 현장 보호관찰관은 PDA를 이용해 보호관찰 감독업무를 수행한다. 법무부는 9월말 가석방 예정인 성폭력범 중 전자 발찌를 첫 착용하게 되는 사람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관리자 기자 infois@naver.com
Copyright @2004하늘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 서울다10295 등록연월일 : 2003년 11월 07일 제호 : 하늘문화신문 발행인 : 김동원 | 편집인 : 김동원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1139 강동그린타워 11층 R1135 발행연월일 : 2004년 03월 05일 전화 : 02-6414-3651 팩스 : 0505-300-3651 copyright c 2004 하늘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