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부처님 형상을 비롯해 지혜를 상징하는 코끼리와 사자 등 다양한 모양의 오색 연등이 4일 저녁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조계사에 이르는 종로 거리를 물들였다. 불기(佛紀) 2552년 부처님오신날(12일)을 앞두고 펼쳐진 이날 연등축제는 조계종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등 불교 각 종단이 참여했고, 연도의 시민, 외국인 관광객 등 10만여명이 함께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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