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캡슐>90년 전 장례풍습

  • 등록 2017.10.04 15: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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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을  돌아보고 오늘을 생각하며 내일을 기약한다>

우리 장례 풍습도 시대의 흐름따라 변화를 계속하고 있는 바, 90년전 1920년대 민간인들의 장례풍습을 돌아본다.  영상 편집 과정에서 장면마다 설명을 붙여 놓았다.


1. 귀신에 대한 믿음과 조상 숭배는 죽움 그리고 무덤의 조성과 관련된 많은 의식과 절차를 정해 놓았다.

2. 악귀들의 무서워 시신을 집밖으로 옮기고 죽은 사람이 입던 옷을 지붕위로 던진다.

3. 저승갈 때 힘내라고 망자입에 술을 넣어준다

4. 조상들에게 바치는 음식상 앞에서 막상주가 ㅅ강가를 잘 보호해 달라고 조상신들에게 빈다.

5. 뻣뻣한 두건을 쓴 상주들이 문상객들을 맞고 있다.

6. 조사대신 망자가 쌓은 공적이 낭독된다.

7. 아직 덮지않은 무덤가에 망자의 혼백이 머무는 위패가 서있다. 이 위패에 술을 바친다.

8. 혼백이 머무는 자리인 위패를 집안의 빈소에 모시기 전에 경건한 자세로 맞이한다. 해마다 기일에 위패 앞에서 제사를 올린다.

9. 조선 태조 왕비의 능을 돌을 깎아 만든 신하와 맹수들이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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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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