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료 현장 디지털화
2.건강 AI 에이전트 연동
네이버가 건강정보 탐색부터 병·의원 예약, 진료 현장 연결까지 아우르는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10월 1일 자로 테크비즈니스 부문 산하에 헬스케어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신설 조직의 수장으로는 지난해 네이버가 인수한 클라우드 EMR(전자의무기록) 전문기업 '세나클소프트'의 위의석·박찬희 공동대표가 전면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소비자가 이용하는 '포털 서비스'와 의료진이 사용하는 '진료 현장 솔루션'의 결합이다.
주요 서비스 연계 구상
소비자 접점 강화: 이용자는 기존 네이버 검색을 통해 질환 및 건강정보를 찾고, 네이버 지도(플레이스)로 맞춤형 의료기관을 탐색한 뒤 예약·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의료 현장 디지털화: 세나클의 클라우드 EMR '오름차트'를 병·의원 진료 현장에 적용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건강 AI 에이전트 연동: 연내 출시 예정인 '건강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검색 의도에 맞춘 서비스를 연결하고, EMR 시스템에도 AI 기술을 접목할 방침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세나클의 의료 현장 전문성과 네이버의 기술·서비스 간 시너지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을 한 단계 더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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