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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예다함상조 통해 조손가정 지원, 무료장례 지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예다함상조를 통해 조손가정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  교직원복지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조손가정 무료장례 지원 대상 학생을 오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조손가정의 경우 조부모 사망 시 미성년인 손주가 장례를 포함한 여러 절차를 밟기 어려운 점을 감안, 2011년부터 교직원공제회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출자사인 예다함상조를 통해 무료 장례를 지원해오고 있다. 

신청방법은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받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추천대상은 조부 또는 조모가 만 70세 이상인 초중고 조손가정 재학생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의 조부모 사망 시 전문장례지도사, 의전도우미 등의 인력서비스를 비롯해 수의, 상복, 목관 등 각종 장례용품과 장의차량(리무진 또는 버스)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장례식장 임대료 및 시설 이용료 비용도 100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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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럴해저드' 보험사의 '보험사기'도 처벌하라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
금융감독원이 최근 '보험사기 근절방안 정책 토론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최근 보험사기 규모가 연간 4조50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보험사기가 늘어나면서 보험료도 올라 결국 일반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보험사기로 지급되지 않아야 할 보험금이 연간 4조5000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는 병원이 허위로 청구해 연간 2920억~5010억 원이 보험금으로 새어 나간다는 얘기도 나온다. 보험사는 계약자 자산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보험사가 보험금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면 사실상 ‘업무 태만’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사기는 1923년 보험외판원이 계약자와 짜고 허위로 사망신고해 5000원을 받았다가 발각된 사건이다. 보험사기는 일반적으로 ‘보험회사를 기망해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계약상 지급받을 수 없는 보험금을 취득하는 행위’다. 이는 형법상 사기죄로 처벌받는 범죄행위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보험회사가 보험소비자를 기망해 보험계약상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행위도 보험사기나 마찬가지다.'보험사기'는 보험사고를 고의로 일으키거나 발생하지 않은 보험사고를 발생한 것처럼 조작하거나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