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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장례박람회, 무슨일이 있었나?

기업발전 심포지움, IT장례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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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례박람회의 특징은 다양한 실물 전시외에도 각종 프레젠테이션과 심포지움을 많이 개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를 통해  발전한 기업의 경영 노하우 등을 전수 받아 자신들의 기업 발전에 도전의식을 불어 넣고 있는 현상으로 박람회의 진정한 존재 의의라고 할 수도 있다. 장례업이란 이제 인생의 마지막 장례절차를 도와주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생활 속에 깊숙이 파고들어 고객들의 니즈에 귀를 기울이고 편익 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생활에 바쁜 현실에 확실한 도움을 제공하고 특히 앞으로 고령사회에서 꼭 필요한 생활서비스 개념의 경영 마인드를 가지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드리라는 전망이다. 



<심포지움> "주식회사 관혼상제마음의 회"  고객욕구에 부응하는 생활서비스


심포지움의 하나로 ‘지방장례업체의 경영술’ 이란 주제로 히메지 시 소재 ‘주식회사관혼상제마음의회’ 츠지모토 미나미(辻本 美波) 대표의 특강이 있었다. 대형 상조회사가 버티고 있는 중소도시에서 연간 850건의 행사 기록을 세우고 있는 회사가 장족의 발전을 이룬 원인으로 수시로 변화하고 있는 고객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적극 대응하며 봉사에 전력을 다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덧붙여 고령세대의 욕구 변화와 적극 대응이 큰 효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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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업체이지만 단순히 장례 행사뿐만 아니라 회원님과의 꾸준한 교류를 위해 버스 여행이나 골프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왔다. 그런 가운데 고객의 희망사항을 케치했는데 예를 들면 노인 자신들의 간호 애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2013년부터 실시한 ‘데이서비스센터Day Service Center)’의 개설과 운영이었다. 또 하나는 고령자들이 자신은 침대에 누워 요양 서비스를 받는 상태가 되고 싶지 않으며. 자신의 힘으로 불편 없이 살아가고 싶다는 욕구에 귀를 기울였다. 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시니어 라이프 서포트 유어핸드(Senior Life Suport Your Hand)’ 서비스를 실시했다. ‘수돗물이 계속 흐른다.’, ‘방충망을 고쳐 달라’ 등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기꺼이 해결해 주는 등 항상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일에 노력을 기울였다. 회사에서는 고객이 안심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와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관혼상제 마음의 회’는 1988년 9월에 창업하여 현재 지역에 약 5만 가구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1991년에 최초로 전용 장례식장을 오픈한 후 현재는 3개의 가족장 전용을 포함하여 6개의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이사 ‘츠지모토 미나미(辻本 美波)’의 경력 또한 이채롭다. 일본 관서지방의 효고현이 출생지로 고교졸업후 히메지시의 양재학교에 입학. 22세에 결혼 후에도 양재 교실, 에어로빅, 화예교실 등의 교사와 강사의 일에 종사하다가 출산과 육아를 거쳐 1990년 ‘관혼상제 마음의 회’ 파트로 입사. 15년 후인 2005년 6월 대표이사에 취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주식회사 아스카넷'   끊임없는 IT장례에의 접근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로 장례산업 또한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의 변화로 끊임없는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금번 요코하마장례박람회에서도 그런 현상이 자주 눈에 띈다. 선진 일본의 장례문화, 장례산업은 곧 바로 우리들의 당면 관심사가 되고 있다. 본지는 그런 의미에서 현장의 흐름을 눈여겨보고 우리 업계에 소개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전시장에 선보인 장례관련 IT시스템 중에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상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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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진 등을 취급하는 아스카넷(ASUKANET)이 개발한 "tsunagoo"시스템은 유족의 장례준비와 가까운 친척이나 관계처 등의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한 앱 프로그램이다. 연결(繫ぐ)이란 뜻을 가진 이 IT시스템은 의뢰를 받은 장례업체 직원이 장례 일정 등 부고 정보를 입력하면 고인 전용 웹 페이지가 만들어져 다양한 기능의 액세스된 URL과 QR 코드가 포함된 전용 안내용지가 부고 내용과 함께 출력된다.

부고 전달기능은 유족은 고인의 사망 시간과 발인시간과 장소 등 상세한 정보를 수록한 고인 웹페이지를 이메일이나 SNS를 사용하여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고 부의금과 근조화를 주문할 수도 있는 것. 또 영정 사진 준비를 지원하는 기능으로 영정 사진의 원판 업로드 기능을 탑재. 유족은 전용 안내용지에 기재된 접근가능 URL이나 QR코드로 PC와 스마트 폰에서 영정 사진용 원판 데이터를 업로드할 수 있다. 업로드 된 사진 데이터는 장례업체가 즉시 받을 수 있으며, 유족은 완성된 영정사진 자체를 다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또한 휴대용 제례기구인 "스마트 치어링"을 사용하면 봉안당이나 불단을 놓을 공간이 없는 곳에도 즉시 비치하여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이 서비스시스템을 개발한 아스카넷 장례사업부는 개발의 배경에 대해 "유족은 슬픔에 경황이 없는 가운데 간단하고 신속하게 장례식 준비를 진행시켜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크게 도움을 제공하고 싶다는 것. tsunagoo라는 명칭의 의미는 장례, 유족, 장례관련 사람들을 연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심지어 고인과의 마음을 잇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상과 사진 등을 다루는 회사가 장례 사업에 나선 배경에 대해  "조문객들이 줄어드는 경향의 장례식이지만, 장례식이 가지는 본래의 의미와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 등을 재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아름다운 영정사진을 수중에 남길 수 있게 도와 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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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학, 공동선(共同善)을 위하여
“한 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이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해외견학을 공지하고 참가를 격려할 때마다 본지가 수시로 소개하는 명언이다. 해외로의 견학 여행은 시간과 경비를 필요로 하고 참가자의 결단이 필요한 사안이다. 본지가 아시아 여러 곳으로 해외 견학을 시작한지 14년째, 금년에도 가장 유익하다고 판단한 도쿄 엔딩산업전 관람과 관련 기업과 시설 견학을 비교적 일찍부터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제 상세한 스케줄을 많은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고서도 주관사로서의 심경은 편치 만은 않다. “더 훌륭한 기획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보다 더 나은 스케줄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항상 불만스러운 마음이다. 각기 다른 분야, 각기 다른 소견을 가진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가장 나은 방안을 선택하는데는 항상 고민이 따른다. 해마다 스케줄과 조건이 조금씩은 달라지고 있는 요인일 것이다. 그런 가운데, 단순한 여행으로보다는 기업과 개개인의 역량 향상을 위한 배움과 연수의 수준으로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보자는 일념이 기획자의 머리에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금년의 목표는 관광여행 개념을 좀 더 탈피하여 조금이라도 더 공부가 되는 스케줄을 만들자는

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