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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장례문화

[속보]2017대만국제장례박람회 개최소식

대만장례협회가 보내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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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본지와 우호 친선과 교류를 지속하고 있는 '대만생명예의협회(中華生命禮儀協會)'가 비서실장인

송아분(宋亞芬) 여사를 통해 보내온 대만국제장례박람회 보도자료다. 상세한 내용은 없으나 여러가지 업무로 분주한 가운데 잊지 않고 보도자료를 보내 주신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아래에 간략 번역,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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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7대만국제장례문화박람회(Asia Funeral and Expo & Confernce)가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타이페이시 '원산화훼박람회관'에서 거행되었다. 본 협회는 공동 주최기관 자격으로 본 협회고문 楊荊生女士(Ms. Yang Jingsheng), 부이사장 蕭世文先生(Mr. Xiao Shiwen), 吳麗芬女士(Ms. Wu Lifen), 비서장 宋亞芬(Yi fen Soung), 부비서장 李宇哲(Li Yuzhe) 등이 초청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훌륭한 시설의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세션을 통해 의례, 건축, 보험, 문예창작, 답례품, 음식, 생화장식, 의복, 인적자원 등 분야의 사업자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많은 아이디어와 신기술이 선을 보여 큰 발전을 이루었다.

여러 분야에서 참가한 사람들 외에도 수백권으로 간행물, 대만 '중국예의(中華禮儀)는 대만 유일의 장례업무 담론 잡지로서 아시아각국에서 찾아온 동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 2014년에 발간된 '대만장례역사(台灣殯葬史)'는 협회 부스에 전시되어 다수 국가 관람객들에게 대만의 상.장례문화를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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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문]


本會協辦2017台灣國際生命禮儀博覽會      
2017台灣國際生命禮儀博覽會(Asia Funeral and Expo & Confernce)於5月18日至20日在台北圓山花博爭豔館舉行,本會受邀擔任協辦單位,本會顧問楊荊生女士、副理事長蕭世文先生、吳麗芬女士、秘書長宋亞芬、副秘書長李宇哲等均參予了盛會。


  此次2017台灣國際生命禮儀博覽會,邀請從事科技、建築、壽險、文創、禮贈品、餐飲、花藝、服飾、人力資源等業者參與盛會,歷經幾屆各地展會,此次在台北盛大舉行,各參展廠商踴躍參與,許多新的想法以及新科技的引入,使得本次展會顯得更進一步。


  除了來自各方的參展及與會者之外,本會於展中携至花博會場數百本刊物──「中華禮儀」,是台灣唯一談論殯葬事務的雜誌,受到亞洲同業們的喜愛,索取一空。同時為了推廣於2014年發表的「台灣殯葬史」一書,此次特邀請台灣殯葬史編撰委員於展位現場諮詢以及向各國人士呈現推廣台灣殯葬喪禮文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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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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