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2 (금)

  • -동두천 19.9℃
  • -강릉 26.3℃
  • 연무서울 19.3℃
  • 흐림대전 23.5℃
  • 흐림대구 19.3℃
  • 울산 17.8℃
  • 광주 20.6℃
  • 부산 17.3℃
  • -고창 21.6℃
  • 제주 17.7℃
  • -강화 17.6℃
  • -보은 22.7℃
  • -금산 22.9℃
  • -강진군 18.9℃
  • -경주시 17.4℃
  • -거제 18.1℃

상조 서비스 상품, 장례식장 가격보다 더 비싸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장례비용 구조 분석결과 발표

일반적인 인식으로 가격 부담이 덜할 것으로 알려진 상조회사의 패키지 가격이 오히려 장례식장 판매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장례업체와 상조회사의 재무제표 분석 등을 통해 장례비용의 가격구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 상조회사의 판매 패키지 가격이 장례식장 판매 가격보다 오히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공되는 상품을 동일하게 구성해 선불식 할부거래인 상조상품 ‘보람상조 프리미엄 390’과 일반적인 상거래 방식의 장례식장의 제공 가격을 비교해보니 상조상품이 390만원, 장례식장은 약 344만원으로 상조상품이 46만원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조상품의 선불식 할부거래로 인한 위험이 상품가격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소협 측은 설명했다.

소협 측은 "이상의 장례업체와 상조회사의 재무제표 분석결과 높은 영업이익률의 발생과 제공되는 재화 및 서비스 가격의 원가대비 높은 비용 등을 볼 때, 현재 장례식장과 상조회사에서 소비자에게 과도한 이익을 추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장례서비스는 소비자들이 일생 동안에 반드시 이용해야하는 서비스 중의 하나이며, 미래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조회사 및 관련업체는 장례서비스 비용의 거품을 걷어내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국내 장례사업의 규모는 3조3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듯, 지난해 하반기 우리나라 상조업체의 총 가입자 수는 438만명, 총 선수금 규모는 4조794억원 규모였다. 

상조회사는 추후에 장례물품, 서비스를 받기 위해 대금을 미리 지불하는 선불식 할부판매의 형태이다. 선불식 할부판매는 소비자가 목돈을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재화(서비스)를 공급받기 전에 대가를 지급하므로 폐업으로 인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할 위험, 해약으로 인한 손실 가능성 등 화폐의 시간가치로 발생하는 손실을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7개 장례업체의 손익계산서를 분석해본 결과 평균영업이익률은 30.0%로 나타났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의 평균영업이익률이 3.6%임을 감안하면 8.4배로 매우 높은 수치이다. 또한 선수금 기준으로 상위 5개 상조회사의 손익계산서를 비교해본 결과 영업이익률은 22.4%로 나타나 과도한 영업이익 구조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부문서 참조]
.
.



 


배너

포토


위기에 강한 한국인 - 김진홍 칼럼
요즘 나라 사정이 어려우니 미래에 대하여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다가 나라가 거덜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염려이다. 특히 5월 9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의 결과에 대하여서도 염려하고 불안해한다. 그러나 나는 너무 크게 염려할 상황은 아니라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받아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고 감옥까지 간 일에 대하여도 통분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이 일이 박근혜 대통령이나 나라에나 안타깝고 슬픈 일이다. 그러나 이 일은 모두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함께 넘어서야 할 일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들은 위기에 강한 체질을 지닌 국민들이라는 점이다. 수천 년간 온갖 위기를 겪어 오면서 위기에 대처하는 면역력을 길러 왔다. 한국인들에게는 위기에 대처하는 DNA가 핏속에 흐르고 있다. 국민들이 특히 염려하는 것이 북한문제이다. 북한에서 핵무기를 만들고 미사일을 계속 쏘아대니까 이로 인해 우리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가 흔들리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가 크다. 나는 이 일에 대하여 대비는 할지언정 너무 염려할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오히려 역발상으로 생각하면 김정은의 폭거와 핵개발로 인해 북한 정권이 더 빨리 무너지게 되고 통일한국시대가


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