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재해를 당해 사망 한 여성. 그 장례식 장소에서 시종 시신에 접근해 있던 사람은 남편의 애정을 그녀에게 빼앗겨 심한 질투에 불타 있던 젊은 여자였다. 시신 자체에 누구보다 가까이 입장해 있던 여자는 칼을 손에 쥐고 잔인하기 짝이 없는 행위를 저질렀다.
미국 오클라호마 털사시에 있는 ‘Moore 장례식장‘에서 지금부터 2년 전 한 여성의 장례식을 준비 하던 중 연적이었던 여자가 시신을 심하게 훼손하는 용서하기 어려운 행위를 저질렀다 마침 유족들이 장례식 때 시신의 이변을 깨달아 통보 한 것인데, 발가락, 머리카락, 유방이 잘리고 얼굴도 손상되어 있었다고 한다.
털사 경찰은 시신에 접근했던 시간이 유난히 길었던 ‘세이나 스미스’라는 당시 25세의 여성을 체포했다. 장례식장 직원을 가장하여 접근,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장례업체의 간부 ‘존 윌슨’은 현지 취재 기자에게 "이곳을 경영한지 30년이 되지만 이토록 비참한 사건은 경험 한 적이 없다. 유족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