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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의료기술 발달에 보건·의료직이 유망 직종

‘저출산’,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거시적 인구구조 변화와 더불어 ‘생산 가능 인구 감소’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직 종사자가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발간한 ‘2017 한국직업전망’ 분석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의사와 치과의사를 비롯해 한의사, 수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방사선사, 간병인, 응급구조사. 임상심리사 등 보건·의료직이 증가가 예상되는 26개 직종 중 13개로 분석됐다. 연평균 취업자 수 증가율이 2% 초과하는 직업은 ‘증가’로 분류됐는데 여기에 이 같은 보건·의료직이 절반을 차지한 셈이다. ‘다소 증가’ 분류에는 약사 및 한약사도 포함됐다.

우선, 의사의 향후 10년간 고용은 증가 그래프를 그려나갈 것으로 보여진다.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2015~2025’에 따르면 의사는 2015년 약 79만8000명에서 연평균 2.4% 증가세를 나타내며 2025년 101만3000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리나라 의사면허 등록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연도별 면허취득자의 수를 보면 2014년 의사 면허 취득자는3200명에 이어 2015년 3125명, 2016년 3106명으로 최근 3년간 연 평균 약 3140명의 의사가 배출되고 있다. 소득상승과 의료기술 발달, 인구 고령화, 건강·생명 중시 의식개선, 건강보험 발전 등이 우리나라 의료서비스 수요 및 의사수요를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OECD 건강통계’에 의하면 2014년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2명으로 OECD 회원국 3.3명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저출산 추세가 당분간 지속돼 산부인과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수 있으며 성형외과와 정신과 및 노인병 전문의 수요와 공급은 증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의료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의원의 폐업이나 지역 재배치 그리고 개업의에서 임금을 받고 근무하는 의사로의 전환도 더욱 빈번해질 전망이다.  

1인 가구, 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게서 정신적 위안을 얻으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예방접종, 치료, 분만, 건강관리, 수술 등을 담당하는 수의사의 수요는 지속적일 것으로 보인다. 향후 10년간 연평균 1.7%의 증가폭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는 약사 및 한약사도 유망직종으로 손꼽힌다. 이들은 2015년 36만4000명에서 오는 2025년에는 43만명으로 불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약사면허 취득자는 1799명으로 3년간 집계된 약사만 보더라도 1200명이 훌쩍 넘는다. 한약사 역시 1년에 약 132명 정도의 한약사가 배출됐다. 인구의 고령화와 국민소득의 증가 및 신약품의 개발, 약품에 대한 건강보험급여의 확대 등 다양한 요인이 약사의 고용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약사의 활동영역이 넓어지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약사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식품과 약품의 안정성이나 효율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 증대는 약사의 활동영역을 더욱 넓힐 것으로 판단된다. 약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 중 여성의 비율(64.3%)이 높기 때문에 결혼이나 출산 등의 이유로 이·전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잦고, 일부 지역에서는 약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향후에도 대체 수요에 의한 고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다. 또 약사의 활동영역이 다양화되면서 제약회사 및 식품회사의 연구 및 품질개발 분야, 약품의 임상시험관리 분야, 그리고 식약청 등 공공기관에서 행하는 의약품이나 식품 등의 안전관리와 정책입안 등의 분야에서도 약사의 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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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자살보험 문제 - 조연행 상임대표
▷생보사 자살보험금 소멸시효 주장은 소비자 두 번 배신하는 것! ▷자살은 지급대상이 아니라고 했다가, 이제 와서는 시간이 너무 지났다고(?) ▷생명보험사들이 재해사망특약의 2년후 자살사고에 대한 보험금지급 거부 소송에서 법원이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계속 내리고 있다. 당연한 판결이라고 생각된다. 지난 2월 삼성생명이 패소한데 이어 ING생명도 연달아 패소했다. 약관에는 가입 2년후 자살시에는 보험금을 지급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보험사는 잘 못 만들어진 약관이고 자살을 조장할 수 있다는 명분을 내걸고 지급을 거부했다. 금융감독원도 지급지시를 했지만 생보사들은 이를 거부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고법에서 패소했다. 이어 민사소송에서도 보험사가 연달아 패소 판결이 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재해사망특약은 “약관에서 정신질환 자살과 보험가입후 2년이 지난 뒤의 자살을 병렬적으로 기재하고 있으므로 두 사안 모두 재해사망보험금 지급 대상이라고 보는 것이 통일적이고 일관된 해석”이라며 “삼성생명 주장처럼 정신질환 자살과 보험가입 후 2년이 지난 뒤 자살을 나누는 것은 문언의 구조를 무시한 무리한 해석”이라고 지적하며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라고 판결


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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