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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당뇨약15년 혈압약8년 고지혈증약5년에서 해방

질병탈출 범국민운동 45일 무료건강편지 프로젝트

당뇨약15년, 혈압약8년, 고지혈증약5년에서 해방
조ㅇㅇ​씨 (남, 58세)

 

저는 당뇨약을 15년 째 먹고 있었습니다.
8년 전부터는 혈압약, 5년 전부터는 고지혈증약도 함께 복용해왔는데 약을 먹으면 손발이 저리고 머리가 무거웠습니다.

 

기억력도 떨어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근육의 힘이 빠지고 관절에도 무리가 생겨 걷는 것도 고통스러웠습니다.

 일상의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도 심하게 어지러웠습니다. 늘 피로하고 숙면을 취하기도 힘들고, 건조증이 생겨 온몸이 간지러웠습니다.
결국 전 고통이 너무 심해 근본 치료를 받고자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그 후로 피엔효소를 매일 아침저녁 식사 전 공복에 2번씩 먹었습니다.
그러고서 10일 만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10일 이후부터는 갈증이 조금씩 줄고, 잠도 훨씬 잘 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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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이 지나서는 가려움증과 어지럼증도 좋아지고 식후 혈당도 270mg/dl로 떨어졌습니다.

1개월 후부터는 식후 혈당이 230mg/dl 전후로 더욱 안정되 되면서 당뇨약도 줄였습니다. 6개월이 지나자 더 이상 갈증이 나지도 않고, 온몸의 기능도 좋아져 불편한 증상들도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식후 혈당도 130mg/dl로 완전히 정상이 되었습니다.

 

저도 약을 먹은 기간이 워낙 길다 보니 피해독의 효능을 확신하진 못했습니다.
그렇게 쉽게 나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몸이 호전되어 가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만큼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선재광 박사님께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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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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