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집단소송 피소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소재 로펌 '에글렛아담스(Eglet Adams)'가 네바다주를 포함한 미국 소재 "소기업들"을 대리하여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결과로서 지속되는 금전 및 관련 피해를 이유로 중화인민공화국과 기타 중국 정부 기관들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들은 중국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존재를 처음 알고 난 후 동 질병의 은폐에 관여했고 코로나바이러스를 전세계에 확산시키는 원인을 제공함에 따라 네바다주를 포함 미국 전역에 있는 소기업들에게 수천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한다.

전세계를 상대로 한 기자회견이 3월 24일 화요일 EST 기준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본 기자회견은 사우스 7번가 400에 소재한 에글렛아담스 법률사무소 4층에서 하이파이브 동영상 컨퍼런스 형식으로 열린다. 귀하의 컴퓨터 혹은 모바일 기기로 이 회합에 참여하고 싶을 경우
https://egletlaw.highfive.com/rte-press-conference-re-corona-virus-litigation-kh를 또는 전화를 이용하여 참여하고 싶다면 +1 628-444-4348, 8449158026#를 돌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이외의 나라를 위한 전화 번호가 필요하거나 우리가 귀하에게 전화하기를 원할 경우
https://egletlaw.highfive.com/rte-press-conference-re-corona-virus-litigation-kh/phone?pin=8449158026를 접속하기 바라고있다.

 

대표 변호사 로버트 에글렛이 컨퍼런스에서 본 소송의 상세 내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본 소송은 네바다주 소재 유한책임회사 벨라비스타, 네바다주 소재 주식회사 그린필드앤드컴퍼니, 네바다주 소재 유한책임회사 라이프리얼이스테이트, 네바다주 유한회사 모바일메딕CPR 그리고 일리노이주 소재 유한책임회사 DT그룹 등의 원고들을 대리하여 지난 월요일 네바다 지역을 관할하는 미국 지방법원에 제기되었다.

 

본 소송은 100만개 이상의 미국 "소기업들"이 사업을 폐쇄하거나 크게 줄일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다. 이 기업들이 입은 경제적 손실은 수천억 달러에 달한다. 이 수치들은 미국 전역의 주지사, 카운티 커미셔너, 시장들이 소기업들에게 사업을 폐쇄하거나 줄이라는 명령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할 경우 연락처: Tom Letizia 702-545-8777 - 혹은 Tom@LetiziaPR.com 


[라스베가스, 2020년 3월 25일 /PRNewswire]
 



배너

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더보기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