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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베트남 전사자 현지 위령제, 55년만에 봉행

대한민국 베트남참전현충회 주관 23~28일

대한민국 베트남참전현충회(회장 서창완)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월남 전사자를 위한 위령제를 지난 22일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봉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충회는 지난 23일 호치민시 영암사에서 위령제를 올린데 이어 당시 청룡부대가 전투했던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 부터 사이공쪽으로 내려가면서 청룡과 맹호, 백마부대 순으로 노제를 지냈다.

1964년 한국군이 월남전에 파벙해 전사자가 생긴 이해 55년만에 치러진 현지 위령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현충회 서창완 회장 등 회원들이 현지로 가서 전사자 5099위의 명복을 비는 사찰의식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마지막 추모의 날인 28일 나트랑시 포르나르사원에서 위령제를 지낸 후 롱손사에서 '회의의 제'를 올리고 "부디 조국의 발전을 보면서 고이 잠드소서"라는 내용의 축문을 읽고, 경례의 예를 올렸다.

 

이제 70을 넘긴 회원들은 마지막 제를 올리며 "내년에도 가능하면 이곳에 와 제를 올리겠다"며 영령들을 위로했다. 현충회는 2006년 5월 제주시충혼묘지 입구에 베트남 참전 전사자를 기리기 위해 국고 2억1200만원과 도미 2억원, 자부담 1억3000만원을 들여 위령탑을 세웠다.

 

지난해부터 이곳에서 전국의 월남참전 용사들과 유가족들이 모여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올해 위령제는 지난 18일 봉행됐다. 서창완 회장은 "전우들이 전사한 월남 현지에서 첫 위령제를 지내게 돼 기뻤다"며 "55년전의 처절했던 전장이 떠오르면서 영혼들을 달래는 회원들의 눈가에 눈물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출처 "한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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