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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회공헌위,2019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생명존중·상부상조·생애보장, 생명보험 가치를 담은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 
6월 12일~7월 28일,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공모전 참여자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동시 진행 중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 회장·이경룡 서강대 명예교수, 이하 위원회)는 생명보험에 대한 소비자 신뢰제고와 건전한 생명보험 문화 확산을 위해 ‘2019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생명보험 산업의 전통적 가치(생명존중, 상부상조, 생애보장)를 바탕으로 영아에서 노인까지 국민 모두의 행복에 기여하고자 국민참여 방식의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통 분야인 ‘생명보험의 가치와 문화를 사회에 반영하여 올바른 보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를 비롯해 건강·노후·생명존중 등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자유롭게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해 제출하면 된다. 

 

국민의 행복에 관심이 있고 생명보험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및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개인 및 단체)은 25매 이내의 PPT, PDF 형식의 아이디어 제안서와 참가 신청서를 함께 작성하여 6월 12일(수)부터 7월 28일(일)까지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일정 등 관련 세부사항 역시 공모전 홈페이지와 공모전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총 3단계의 심사를 통해 상장과 상금(대상 1팀 1000만원,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우수상 2팀 300만원, 장려상 3팀 100만원)이 수여된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중장기 계획에 따라 사업화가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공모작 접수만 해도 추첨을 통해 Apple 아이패드 32GB(1명)와 영화 예매권(20명, 1인 2매)과 같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공모전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은 공모전 접수 기간과 동일하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위원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은 생명보험 산업과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할 수 있다며, 관심에서 비롯된 아이디어를 통해 많은 국민에게 이로울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업계 공동으로 실현하고자 2007년 ‘생명보험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통해 다수의 생명보험회사가 뜻을 모아 설립한 단체로 생명보험에 대한 소비자 신뢰제고와 생명보험의 건전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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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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