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2 (일)

  • 구름조금동두천 13.8℃
  • 맑음강릉 20.4℃
  • 맑음서울 15.3℃
  • 맑음대전 15.8℃
  • 구름많음대구 18.4℃
  • 구름조금울산 18.6℃
  • 구름조금광주 16.7℃
  • 구름많음부산 19.2℃
  • 구름조금고창 14.9℃
  • 구름많음제주 19.3℃
  • 구름조금강화 17.2℃
  • 맑음보은 13.9℃
  • 맑음금산 13.6℃
  • 구름많음강진군 14.7℃
  • 구름조금경주시 16.2℃
  • 구름많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슈퍼컴 예측대로 진행된 '챔피언스 리그'

리버풀, 유럽 챔피언스 리그 6번째 우승

한국시간 2일 새벽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시오 메트로폴리티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 리그(CL) 결승전에서 리버풀이 토트넘을 2-0으로 꺾고 2004-2005년 시즌 이후 14년 만에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은 전반전 시작 23초 만에 토트넘 수비진의 핸드볼 파울로 PK를 얻어 이를 이집트 대표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성공시키며 선취점을 올렸고, 후반 막판에는 교체 투입된 공격수 오리기가 추가골을 뽑으면서 승부는 완전히 기울었다.

 

전반전 시작하자마자 PK로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 전반전 시작하자마자 PK로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슈퍼컴이 예측한 CL 결승전 “리버풀 승리 65%…살라 골 확률 40%”


챔피언스 리그(CL) 결승 리버풀-토트넘 전이 현지시간 1일 스페인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홈구장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다. ‘슈퍼컴퓨터’로 진행된 경기결과 예상에서는 65%의 확률로 리버풀이 승리할 것으로 산출됐다고 한다.

 

.

올 시즌 CL 결승은 잉글랜드 선수들의 대결로 타이틀을 다툰다. 지난 시즌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한 리버풀은 2005년 이후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린다. 토트넘이 우승하면 첫 유럽대륙 제패가 된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이 경기를 위해 베팅업체 스포츠네이션이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진행했다는 예상결과를 전했다. 과거의 대전 성적이나 CL에서의 실적 등 각종 파라미터로부터 시합의 예측이 행해졌다고 한다. 그 결과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예상된 것은 리버풀로 최종 승리 확률은 리버풀이 65%, 토트넘이 35%로 전망됐다. 


또 이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예상된 것은 리버풀의 FW 모하메드 살라로 그 확률은 40%. 부상 복귀가 기대되는 토트넘의 FW 해리 케인이 33%로 그 뒤를 이었다 .선취점을 살라가 기록할 확률은 20%로 예상됐다.

 


배너

포토


OECD 자살률 상위권 벗어나는 법 ------이병태
라트비아가 OECD 국가가 되기 전까지 우리나라가 줄곧 1위를 했던 것이 자살률이다. 노인 자살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 그 중요한 원인이다. 이는 가족 구성의 급격한 변화이자, 빈곤의 문제이고, 의료 실패의 현상으로 보아야 한다. 노인들, 특히 할아버지 자살율이 높은데 사회복지 비용이 표를 매수하는 데 쓰이느라 청년수당, 아동수당 등으로 쓰이고 있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복지를 늘려야 하는 영역이 있다면 바로 노인 빈곤 문제라고 생각한다. 아들 하나 길러놓으면 은퇴 후가 보장된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농경시대의 가치관으로 살다가 정작 은퇴하고 나니 출구가 없는 노인 빈곤 문제에 복지 자원이 집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자살율이 높은 이유 중의 하나가 정신질환의 치료 거부나 인식 부족이다. OECD국가 중에서 항우울증 치료나 심리 상담을 하고 있는 사람의 비중이 뒤에서 두 번째로 낮다. 그래서 나는 이 분야를 의료의 실패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한 의료 실패의 원인 중 하나가 우리나라에는 엉터리 심리상담, 유사 상담사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너무 쉽게 자격증을 남발하는 사회다. 최근 내가 한의사의 공황장해 상담과 치료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글을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