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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뉴스

SENDEX2019, SNS 홍보 및 해외 마케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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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DEX 2019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SENDEX 2019 조직위원회는 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변화시키고 새로운 SENDEX 의 출발을 알렸다. 활발한 홍보를 위해 SNS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활성화시킨다. 

이에 따라 SENDEX 2019에 참여하는 업체 및 단체는 여러 가지 홍보혜택을 받을 수 있다.
SENDEX 2019 조직위원회에서는 참여업체의 홍보를 위해 SENDEX의 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에 국문으로 참여업체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은 영문 계정을 신설, 2019년도부터 참여업체의 해외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SENDEX 2019 조직위원회의 분석에 의하면 미국과 중국 일본 등지에서 SENDEX 의 홈페이지를 많이 방문하며, SENDEX의 전시품목에 문의도 많이 되고 있다

SENDEX 2019​ 조직위원회는 참여업체 및 단체의 홍보 및 마케팅을 SENDEX 2019의 박람회뿐 아니라 그 행사를 준비하는 6개월동안 업체들의 노력과 그 제품을 더 많이 국민들과 해외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참여업체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SENDEX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4월20일을 기하여 영문 홈페이지도 오픈된다.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SENDEX2019에 지속적인 노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14년간 많은 관람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SENDEX 2019에서도 모바일로 관람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SENDEX 2019에서 5G,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추어 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박람회의  목표를 실현하고자 반응형 모바일 웹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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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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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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