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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전추모공원 제3봉안당 완공, 운영에 들어가

대전시는 지난해 착공한 대전추모공원(서구 괴곡동) 제3봉안당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3봉안당은 지상 4층, 건물면적 1천791㎡에 2만5천기를 봉안할 수 있는 규모로, 47억원이 투입됐다. 2015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변경) 용역을 시작으로 준공까지 4년 걸렸다.

시는 내년까지 제1주차장 285면을 확보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54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묘지를 관리할 후손부족과 친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로 봉안당 및 자연장에 대한 선호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제4봉안당 및 자연장지 확충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 장사시설 확충을 위해 대전추모공원 재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추모공원을 공원화해 시설에 대한 혐오감을 해소하고 쾌적한 참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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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분노와 변화가 안타깝다.........- 조용수
8살 아이가 죽었다. 사망 원인은 횡격막 탈장으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 환아는 2주일간 4번이나 병원을 찾았으나, 변비라고만 들었다. 간단한 처치만 하고 퇴원했다. 그런데 낫지 않았다. 복통이 계속되어 5번째로 병원을 찾았고, 거기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병명은 고작 변비가 아닌 횡격막 탈장이었고, 손 쓰기엔 이미 늦은 상태였다. 몇시간 후 아이는 숨을 거뒀다. 법원의 판단은 사망의 직접원인을 횡격막 탈장으로 보았다. 모든 생각의 과정은 여기서부터 출발했을 게 틀림없다. 환아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탈장 치료였다. 탈장은 현대의료로 치료가 어렵지 않은 질병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 질환을 진단하는게 불가능했을까? 4번의 병원 진료 과정에서 횡격막 탈장을 전혀 알아낼 수 없었을까? 여기서 탈장을 의심할만한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었다면, 의사들에겐 어떤 책임도 물을 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법원은 꼼꼼히 진료내역을 살폈고, 첫번째 병원 기록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낸다. 처음 병원 내원 당시 흉부 x-ray에 흉수 소견이 있었다. 나는 자료가 없어서 모든 과정을 명확히 알지 못한다. 드러난 정보로 추정만 해 볼 따름이다. 법원은 여러 의무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