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해외장례문화산업 견학 안내의 말씀

2018.05.04 15:00:41


하늘문화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삼가 문안 인사드립니다.

15년간 연면히 이어지며 국내외 인재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은 본지 해외장례문화 견학은 금년에도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실시합니다. 우선 6월에는 중국대륙 깊숙이 후베이성(湖北城) 우한(武漢)에서 1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8회 중국국제박람회(CIFE2018)"에 공식 초청받은 것을 계기로 중국의 전반적인 장례문화산업을 돌아보고 아울러 글로벌 우호친선과 비즈니스 교류의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본지는 비교적 낮선 현지의 전반적인 사정과 꼭 필요한 견학대상지 물색, 그리고 가장 효율적인 시간의 활용과 최저의 비용창출을 위해 약 한 달 동안 쉴 새없이 작업해온 결과 이제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그 동안에도 전국에서 보내 주신 격려와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금번 견학의 주안점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해외견학은 해당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와 산업을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견학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사료되어 박람회 관람과 함께 관련시설 및 볼거리 선정에 노력했습니다. 

2. 견학일정에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의 효율적인 창출에도 고심을 거듭했습니다. 

3. 중국의 특징적인 행정 구조에 의해 금번 장례박람회에는 중국 전역의 다양한 장례컨텐츠가 금번 박람회 개최지역 한 곳으로 집중되어 폭넓게 선보이리라 생각되며 또 그 동안 교류해온 중국 CEO들과 학자,교수들 및 국제 VIP들을 재회할 기회가 되어 줄 것입니다. 

4. 금번 중국 견학에 즈음하여 중국은 물론 동남아 지역에도 넓은 네트워크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는 유력 컨설팅기업과 금후의 지속적인 제휴협력을 함께 추진하여 결실을 맺을 단계에 와 있습니다. 동남아는 물론 중국진출에 필수로 인지되고 있는 ‘관시(關係, 신뢰관계)’의 장벽 해결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사료되어 꼭 성사 시킬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발전된 한국의 장례문화산업 컨텐츠 및 특허기술업체, 그리고 유력 상조기업들의 해외진출에도 훌륭한 디딤돌이 되어 주리라 확신합니다. 

5. 금번 견학 행사의 또 하나 특징은 지역이 중국 대륙 깊숙이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항공 사정이 원활하지 못하고 비자가 필요한 관계로 비교적 단기간에 신청접수와 절차를 수행하여야 한다는 사실이며 이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6. 상세한 일정과 비용, 유의 사항 등은 빠른 시간 내에 다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7. 기타 금번 해외견학 행사에 의견이나 건의 사항 등을 환영하며 기꺼이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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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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