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은 변해도 소중한 것은 '접대의 마음"

2015.09.04 15:00:26



한국과  세계의 장례 관계자들에게 메세지 보냅니다
이런저런 장소에서 매일 소중한 임종서비스에 임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열심히 노력 마음으로 정진해 나갑시다.


그런데, 장례의 형식이나 조문 답례품 등 대부분이 매일 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변화를 어떠한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좋은 변화.

필요없는 변화.

개혁이 필요한 경우.

개혁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경우


외형이 아무리 변화해도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없이 소중하게 계승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건축물과 전시물이 화려하게 변화해도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접대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평소와 같이 단순히 흘러가는 작업에 불과합니다.

소중한 마음, 앞으로도 그  근본에 눈을 돌리고 업무에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일반 사단 법인 일본 장제 코디네이터 협회

대표 이사  아베 유미코


[편집자-주] 이 글은 본지에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일반사단법인)일본장례코디네이터협회' '아베 유미코' 대표이사가 한국 장례종사자들에게 보내온 메세지다. 첨부된 사진은 지난 6월 일본장례박람회에서 아베 대표이사가 진행한 특별 이벤트로 주목을 받은 '모의장례' 시연이다. 아베 대표이사는 일본 장례업계에 신선한 추모 트렌드를 선보였고 이를 계기로 일본 전국 곳곳에서 강사로 초빙되어 협회가 교육하고 있는 장례코디네이트의 진수를 전수하기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일본어 원문  ----->



韓国、また世界の葬儀関係者へ送ります。
それぞれの場所で日々、大切な命を送るお手伝いをされている皆さまに、心から尊敬の想いを伝えたいと思います。
これからも共に、精進し心で送ってまいりましょう。
さて、葬送の形や返礼品などの多くが、日々、変わってきております。
皆さまは、その変化をどの様な感情で受け止めているでしょうか

めているでしょうか?


◆・・・・・・・・・◆
良い変化。
必要のない変化。
改革が必要な事柄。
改革しないのが良い事柄。

◆・・・・・・・・・◆


物がどれだけ変化しても、人が人を思う心は変わらず大切に受け継いでほしいものですね。
建築物や展示物がお洒落に変化しても、そこに従事する人々が綺麗な「もてなす心」を備えていなければ、普段どおりの単なる流れ作業になり兼ねません。
大切な心。これからも、その根本に目を向けて、私は仕事に携わってまいります。
皆さま、今後と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一般社団法人 日本葬祭コーディネーター協会
代表理事 安部由美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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