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해외장례문화견학' 공지(1)

2014.03.05 10:12:24

 

한국의 장례문화와 장례산업이 최근 10년간 질량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낸 것은 그 만큼 인지의 발달과 소비자 니드에 따른 서비스의  질량면에서의 증가가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뜻있는 기관이 일찍 해외에 눈을 뜨고 그들의 발전된 서비스마인드와 실천노하우를 현장에서 보고 듣고 배워 우리 현장에 접목한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하늘문화포럼'은 2004년부터 국내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한 해외 장례문화 견학을 기획하고 희망자를 모집하여 최초로 일본장례박람회와 시설 견학을 실시하여 당시 업계에 신선한 도전의식을 불어 넣은 이후 지금까지 10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해외견학을 실시하여 500명 가까운 전문인, 교수, 학생과 CEO들의 경영노하우와 현장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에 기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해외의 관련 전문인들을 수차례 초청하여 국내 유수의 관련 기업 임직원들에게 지식을 전수하고 친선 교류를 기하였으며, 또 2010년도에는 중국과 동남아 묘지업계 대표적인 임직원 30명을 국내로 맞이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장례시설을 그들에게 견학시켜 성공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작년 2013년 5월 홍콩에서 개최된 'AFE2013(아시아장례박람회및컨퍼런스)'에서는 'Focus Country'로서의 당당한 입지를 감당하여, 김동원 대표의 'AFE Awards' 심사위원 위촉, 2명의 한국 교수들의 연설 및 오프닝 이벤트와 국제친선디너 행사에서의 주역 역할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AFE2013(아시아장례박람회및컨퍼런스)'의 'Mission Tour'의 일환으로 해외 12개국 37명의 전문인과 CEO들을 직접 국내에 맞아들인 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장례문화를 널리 알리고 환영 만찬 등 친선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기약한 큰 행사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러한 연혁과 실적을 바탕으로 금년도에도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를 실시할 예정인데 주요 내용으로는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AFE2014(아시아장례묘지박람회및컨퍼런스2014)‘ 관람을 통해 국제적인 규모의 장례문화 트렌드를 살펴보고 여러 분야 CEO들과의 상견례를 통해 친선교류의 장을 넓히게 된다. 특히 금번 AFE박람회및컨퍼런스에서는 일본이 여러 주제의 연설과 함께 생화제단장식 실연을 관람할 기회가 주어진다. 마카오에서의 추가 일정은 시내 유수의 묘지와 봉안당을 관리인의 브리핑과 함께 상세히 돌아볼 예정이다.

 

홍콩의 일정으로는 가장 유수한 묘지관리 기관인 100년 전통 BMCPC(중국거주인묘지관리위원회)가 가지고 있는 시설관리 시스템과 고객만족 서비스 및 사회공헌 활동을 현지에서 견학하고 장례문화발전과 서비스의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설 중에 가장 대규모인 ’정크베이‘ 중국인 묘지를 둘러보는 한편 홍콩시내의 우수한 민영 장례식장도 견학할 예정이다. 중국소수민족의 장례문화를 통해 비즈니스 마인드를 계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자료 제공과 현지 견학을 동시에 실시하며 CEO들에게 사업의 열정과 함께 꼭 필요한 휴식과 충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중국소수민족 웅대한 민속공연과 소수민족 민속촌을 관광하는 외에 홍콩과 마카오 그리고 중국 광동지역의 심천 지역 추가 관광코스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해외 견학을 통해 국제적인 지식과 상품의 흐름을 파악하여 각기 사업에 접목할 뿐 아니라 동행자들과의 친선 교류를 통해서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튼튼히 구축할 수 있다는 것도 일석2조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금년 해외견학은 5월 6일부터 3박 4일로 잡고 있으며 희망자들을 20명 선착순 모집하는데  예년처럼 이맘때가 되면 전국에서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일정과 기타 사항은 신문 홈페이지에 공지를 계속할 예정이다.

문의 : 02) 641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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