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장례박람회(AFE)로부터의 초대장

2009.11.28 19:42:07

2010년 5월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장례박람회 추최측으로부터 본사와 견학단의 참가를 초청하는 초대장을 보내왔다. 본사는 2008년도에 52명의 견학단과 함께 마카오를 방문하여 한국의 장례문화와 세계와의 교류를 실시한 바 있다. -편집주 자
--------------------------------------------------------------------------
 
김동원 대표님께/

마카오에서 개최된 2008 AFE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표님의 지지 덕분에 AFE가 한국의 장례 산업에 대해 더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AFE는 아시아 제 1의 전시회로 세계 각 국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기회이며 올해(AFE 2009)의 전시규모는 지난해 보다 70% 이상 늘었고 43개 국가에서 18개의 단체 파견단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이번 AFE 2009에 대표님을 모시지 못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대표님께서 AFE 2010에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주신 점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2010 AFE에 대표님을 모시고자 합니다.

AFE행사는 2010년 5월 13일부터 15일 , 3일간 홍콩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전시와 컨퍼런스에는 관, 유골함, 기념비, 묘비, 판석, 엠바밍 및 화장 장비, 시신 보관용 냉동 장비, 기념품, 장식품 등의 장례 관련 물품 및 장비 제조업체들은 물론, 시신 운반 및 운송, 묘지분양, 화장, 장례 준비 및 상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들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하늘 문화 신문은 한국 내에서 매우 유명한 신문으로 올해 장례 비지니스 문화 박람회 개최 주관 및 장례 산업에 대한 정보와 새로운 소식들을 가장 발 빠르게 전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AFE 조직위원회를 대신하여 대표님을 AFE 2010에 초대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참석하셔서 대표님의 장례 산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해외 각 국에서 참석한 전문가들과 나눌 수 있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현재까지 호주, 중국, 유럽, 말레이시아, 싱가폴, 필리핀, 미국에서 여러 단체가 AFE 2010에 참가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대표님께서 한국의 전문가분들과 함께 참석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오랫동안 하늘 문화 신문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AFE에서는 대표님께 특별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아울러, 해외 참가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AFE의 공식 홈페이지에 하늘 문화 뉴스의 로고와 연결 링크를 넣고자 합니다. 이번 참가시에는 대표님과 참가단이 체류하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참가단의 호텔, 주변 지역 탐방등과 관련한 모든 예약 및 관리를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afe@verticalexpo.com 혹은 (852)2528 0275 번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AFE의 발전 모습을 알고 싶으시면 www.asaifuneralexpo.com 사잍트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대표님의 답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내년에 홍콩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가자료있음 -->

 
뉴스관리자 기자 infois@naver.com
Copyright @2004하늘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 서울다10295 등록연월일 : 2003년 11월 07일 제호 : 하늘문화신문 발행인 : 김동원 | 편집인 : 김동원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1139 강동그린타워 11층 R1135 발행연월일 : 2004년 03월 05일 전화 : 02-6414-3651 팩스 : 0505-300-3651 copyright c 2004 하늘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